저는 관복을 입는 공무원인데 제 관복 색상과 비슷한 남색 (Mc-3105의 네이비)으로 주문하였습니다.
근데 제가 주문한 3105의 네이비가 아닌 mc-2851의 펄네이비로 제작이 되었네요.
그래도 보는 직원들마다 심지어 남직원들까지도 단아하고 고급스럽다고 하니 넘어갑니다. ㅎㅎ
다음에 다시 펄 없는 진한 남색으로 도전해야겠네요 ㅎㅎ
라텍스 바닥 덕에 드넓은 공항을 휘젓고(?) 다녀도 발이 피로함을 못 느끼네요.
확실히 31년동안 성수동에서 계신 장인분들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ㅎㅎㅎ
아무쪼록 잘 신을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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